[환경미디어= 황원희 기자] 기록적인 해수면 온도 상승 등 눈에 띄는 광범위한 영향으로 인해 산호초의 상태가 점차 악화되고 있다. 호주를 대표하는 핵심 자산인 대산호초의 보존전망을 개선하는 일이 점차 중차대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위해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것은 물론 농업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산호초 지역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호주 정부는 밝혔다.
한편 수많은 보존 계획이 단지 성공을 위한 환경지표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반해 WCS(야생생물보존협회)의 산호초 프로그램은 다소 새로운 접근법을 가진다. 산호초 시스템을 위한 장기간 미래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사회적이고도 생태학적인 프로세스를 구현하고 있는 것이다.
WCS와 호주에 위치한 제임스쿡 대학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산호초 연구의 동력을 발견하기 위해 사회 및 생태 지표 통합 최첨단 모니터링 접근 방식을 개발하고 구현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레임워크에 따르면 생계, 식량 안보 및 문화적 관행으로 산호초 생태시스템에 의존해온 아프리카, 아시아 및 태평양의 4개 국가의 수백만 사람들을 위해 개발되고 구현되고 있다.
이 연구의 제목은 “보존 모니터링을 위한 사회생태적 시스템 프레임워크 구현(Implementing a social-ecological systems framework for conservation monitoring)”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물고기나 산호 채취가 아닌 웰빙과 관련된 일 등 다양한 복지 차원에서 사람과 협력하는 것이 산호초 관리의 핵심이다”며 “관리에 대한 사회 생태학적 시스템 관점은 사람과 자연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데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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