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식지 않은 온정’ 서울시,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액 총 393억4000만 원

코로나19 한파 속 십시일반 나눔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 전달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3-05 00: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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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이지윤 기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나눔의 열기는 뜨거웠다. 서울시는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총 393억4000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성금 133억2000만 원과 성품(식료품, 생활용품, 방역용품 등) 260억2000만 원 등 총 393억4000만 원이 모였으며, 이는 작년 모금액인 378억8000만 원보다 약 3.9% 증가한 금액이다.

 

▲ 사랑의 온도탑 사진 <사진제공=서울시>

 

저금통에 십시일반 모은 돈을 기부한 어린이집 원아들,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익명으로 성금·성품을 놓고 간 주민, 수익의 일부를 나눔으로써 사회공헌을 실천한 지역 내 소상공인부터 기업까지,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모금된 성품은 캠페인 기간 동안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돼으며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주민‧저소득 위기가구 등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연중 지원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힘든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모금액을 달성하게 되었다”며,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과 성품이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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