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예방위한 양돈농장 소독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9-05 09: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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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해외 여행객과 귀성객의 이동 증가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가축질병이 농장내로 유입되거나 전파될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됨에 따라, 추석 대비 양돈농장과 관련 축산시설 등에 대한 일제소독과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특별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우선 추석연휴 시작 전인 9.10(화)일과 끝난 뒤인 9월17일에 전국 양돈농장, 도축장 등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한 일제청소·소독을 실시한다.
 

이날 전국 남은음식물 급여농장과 구제역백신 항체양성률 미흡농장, 밀집사육단지내 농장 등에 대해서는 농협 공동방제단, 시군 소독차량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시군은 필요할 경우 관할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군 제독차량을 투입하여 주요도로를 소독할 계획이다.
 

농장의 소독상황 이행여부 확인을 위해 양돈농장별 지정된 담당관을 동원하여 소독상황을 점검하고, 도축장은 도축검사관을 통해 소독상황을 관리·감독하는 한편, 전국 양돈농장, 축산시설, 차량 운전자 모두가 이번 소통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토록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전국 공항만, KTX역, 터미널 등 주요 교통시설에서 여행객, 귀성객 등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에 대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귀성객, 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국제공항만, 터미널, KTX 등 주요 교통시설에서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실시하며, 각 지방자치단체 국과장급 이상 간부진이 관할 지역의 터미널, KTX역 등에 직접 방문하여 밀착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마을단위 방송과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축산농장과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홍보한다.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모든 양돈농장과 축산관계자들은 이번 소독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국민들은 추석연휴기간 중 농장 출입을 자제하는 등 방역수칙을 이행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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