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軍) 사용 전력 25% 재생에너지로 보급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위해 MOU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7-12 09: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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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軍) 사용 전력 25% 재생에너지로 보급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가 오는 2030년까지 군이 연간 사용하는 전력의 25%를 재생에너지로 보급키로 했다.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단은 1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군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4자간 업무 협력’을 체결했다.

이에 따르면 군은 병영생활관 등에 자가용 태양광과 지열 냉난방 설비를 설치하고, 군용지 등 군 시설에도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재생에너지를 보급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러한 국방부의 계획이 충실히 이행되도록 국민 참여형과 발전 공기업 협업형 사업 모델로 지원할 예정이다. 

국민 참여형 모델은 에너지 협동조합과 발전 공기업이 신규 법인을 설립해 발전 수익을 조합원에 배분하고 장병 복지기금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발전 공기업 협업형은 발전 공기업이 태양광을 설치·운영·관리하고 그 수익을 부대 전기료 절감을 위한 자가용 태양광 설치 등에 사용하는 모델이다. 

앞으로 각 기관은 올해 중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중·장기 단계별 이행 방안을 수립해 군의 재생에너지 보급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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