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도 모르는 여성 호르몬 변화

30代 이상 성인여성 10명 중 8명, 35세부터 여성 호르몬 감소 사실 몰라
박원정 기자 | awayon@naver.com | 입력 2016-04-26 09: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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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상 여성 80%, 호르몬 관리 필요성 느껴...생리불순-피부노화 등 이유 꼽아
건강기능식품으로 호르몬 관리 의향은 97%로 높아...석류 관련 제품 새로운 트렌드 인식

 
한독(회장 김영진)은 주부 대상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엄마품 체험단'과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30대 이상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 '여성호르몬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80%의 여성들이 최근 여성 호르몬을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했다. 그 이유로는 여성 호르몬 감소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생리 불순과 피부 노화, 갱년기 증상에 대한 걱정 등이 있었다. 어머니의 갱년기 증상을 보고 여성 호르몬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기도 했다고 답했다.

여성호르몬은 심혈관, 생식기, 뼈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모든 생체 기능 조절을 담당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35세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40세 이후부터 급격한 감소를 보인다. 하지만 이번 설문 결과 81%의 여성은 여성호르몬이 35세부터 감소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40~50대 갱년기의 시작과 함께 여성호르몬도 감소한다고 생각해 여성호르몬 관리를 시작해야 하는 시기를 알고 있지 못한 것. 응답자의 60%는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는 시기를 40세 이상이라고 답변했으며, 50세 이상이라고 응답한 여성도 10%나 됐다.

여성호르몬 감소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여성은 97%였다. 이 중 대다수의 여성들은 피부 트러블, 주름 등의 노화 개선(42%), 우울증과 신경과민 개선(37%), 안면홍조 개선(11%)을 위해서라고 응답했다.  

 

하지만 설문 응답자의 15%는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답했다. 이에 비해 부작용이 없고 여성호르몬 감소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의향이 있는 여성은 98%나 되어 여성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 부작용에 관한 요인이 매우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 설문에서 여성이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 성분으로는 백수오(3%)와 홍삼(2%)을 제치고 석류가 90%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독 컨슈머헬스사업실 박미숙 이사는 “백수오 사태 이후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건강 성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서 새로운 대안으로서, 석류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석류 농축액은 국내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에스트로겐 유사활성효과를 확인했으며 섭취 시 안전성을 나타냈다. 또, 한국인 갱년기 여성이 8주 동안 꾸준히 섭취한 결과 안면홍조, 불면증, 우울증 등 11가지 갱년기 증상(쿠퍼만 지수, KI)과 폐경기 상태(MRS)가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이런 이유로 석류는 에스트로겐의 보물 창고라 불리며 최근 여성호르몬 관리를 위한 새로운 소재의 건강기능식품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한독은 일반 석류보다 엘라그산 함유가 높은 터키산 석류만을 사용한 석류 농축액 건강기능식품 ‘클레오파트라의 시크릿 - 여왕의 석류’를 판매(제품구입처 www.natureset.co.kr)하고 있다.

 

한독의 주요 전문의약품으로는 ▲당뇨병치료제 아마릴, 아마릴M, 아마릴멕스 ▲고혈압치료제 테베텐, 트리테이스, 트리아핀 ▲폐동맥고혈압치료제 트라클리어 ▲전립선 비대증치료제 자트랄XL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치료제 솔리리스 ▲골다공증 치료제 비비안트, 과민성방광 치료제 토비애즈 ▲백신 아다셀, 뉴모 23 등이, 주요 일반의약품으로는 소화제 훼스탈,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 금연보조제 니코스탑,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 등이 있다.

 

또한 진단검사 의학분야의 의료기기와 시약 사업을 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셋(NatureSet) ▲메디컬 뉴트리션(Medical Nutrition: 특수의료용도식품) ▲숙취해소제 레디큐 ▲유전자분석사업 진케어(Genecare)를 하고  있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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