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경제활성화 힘…내년 투자분 당겨서 집행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1-07 09: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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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41개 공공기관들이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내년 투자 계획분 가운데 1조 5000억원을 올해에 당겨서 투자키로 했다. 

또 송배전 설비,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확충 등에 올해 투자하기로 한 22조원을 차질 없이 집행하고, 물품·용역 구매와 관련해서도 계획한 14조 8000억원을 연내에 100% 완료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오후 41개 공공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윤모 장관 주재로 공공기관 기관장 회의를 열어 이같이 다짐했다. 


또 음주운전, 성 비위, 갑질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행위를 철저히 단속해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안전강화 대책을 적극 이행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성윤모 장관은 “일본의 수출규제를 비롯해 미-중 무역분쟁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우리 경제도 엄중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강조하며 “우리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공공기관이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공직기강 확립과 공공성 제고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산업부는 12월에도 회의를 개최해 공공기관의 투자 이행 상황, 복무기강 확립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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