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커머스 스타트업 컬쳐히어로, 35억 원 투자 유치

이랜드월드, KB증권, SJ파트너스 등 투자 참여…누적 투자금액 총 53억 원 달성
컬쳐히어로, 비대면 트렌드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로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미디어 커머스 시장 내 성과 이뤄내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8-11 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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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이자 미디어 커머스 스타트업 ㈜컬쳐히어로(대표 양준규)가 총 35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컬쳐히어로는 프리미엄 레시피 플랫폼 ‘아내의 식탁’을 운영하는 미디어 커머스 스타트업이다. 푸드 콘텐츠 제작과 프리미엄 먹거리 상품 개발을 전문화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컬쳐히어로는 이번 투자유치로 총 누적 투자금 53억원을 달성했다. 이랜드월드가 전략적 투자자(SI)로, KB증권과 SJ투자파트너스 등이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했다.

이랜드월드는 20억 투자를 단행, 컬쳐히어로와 전략적 협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외식사업부 이랜드이츠가 보유한 애슐리, 자연별곡 등의 외식 브랜드와 확고한 유통망을 활용해 컬쳐히어로의 서비스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아내의 식탁 이용화면 <제공=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이번 투자를 통해 컬쳐히어로는 미디어 커머스 산업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콘텐츠를 앞세운 플랫폼 ‘아내의 식탁’은 올해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해 시장성을 증명했다. 앱 누적 다운로드 수 140만 건, 유투브 채널 구독자 수 85만 명을 기록하는 등 팬층도 두텁다.

최근에는 쿠킹 스튜디오를 새롭게 확장, 즉석에서 영상 촬영ㆍ편집ㆍ라이브커머스 진행이 가능한 콘텐츠 제작 전문 공간을 마련했다. 3가지 콘셉트의 키친(아시안, 모던, 러스틱)과 라이브 스튜디오 및 리빙룸 등으로 구성, 일체의 조리용 주방기구부터 각종 영상 촬영 장비까지 모두 갖췄다.

양준규 컬쳐히어로 대표는 “이번 투자는 컬쳐히어로의 가능성을 믿은 투자자와 그리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서비스를 만들어온 임직원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 미디어 커머스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컬쳐히어로는 2020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 선정기업으로 주관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전문 맞춤 지원을 받고 있다. 현재 인공지능을 활용한 일대일 개인 맞춤형 서비스 'AI-MD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차세대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2021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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