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도시청년이 "경북 의성에서 꽃을 피우다"

도시청년의 창업과 지역정착을 위한 로컬사업장 오픈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8-27 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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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는 의성형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팀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로컬사업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의성군이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도시지역 청년이 의성군으로 유입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의 성공적인 창업을 통해 지역에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 정착활동비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오늘 손만두’ 김진우 대표는 어린시절부터 가족과 만두피를 직접 밀어가며 만두를 빚어온 만두 애호가이다. 만두가 좋아 국내, 해외 만두를 찾아 다녔고 대만에서는 소룡포 만드는 방법을 직접 배워오기도 했다. “당일 만든 만두만 팔겠다”는 정직한 경영철학으로 상호명을 ‘오늘 손만두’로 했다.

 

‘달빛레스토랑’(소준호, 김동찬 공동대표)은 의성군의 특산물을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양식 로컬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소준호 대표는 로컬 레스토랑 창업을 위해 영국 유학을 다녀왔으며, 레스토랑 주 메뉴인 돈까스는 의성군 특산품인 마늘과 와인을 졸여 만든 소스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레스토랑 오픈 전 의성군 ‘먹거리 메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요리를 배우고 체험 할 수 있는 아카데미도 운영할 계획이다.

‘골목길’ 이승훈 대표는 로컬밀키트 전문기업을 창업, 최근 트렌드인 캠핑과 밀키트를 융합한 캠핑용 밀키트인‘캔쿡’을 개발하고 출시했다. 불을 따로 챙길 필요 없이 간편하게 야외에서 조리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캠핑용 밀키트 상품은 와디즈 펀딩도 성공했으며, 온라인에서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이경식 센터장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앞으로도 경북 의성군과 함께 도시청년들이 의성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나아가서는 청년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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