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행복주택 5838가구…11일부터 입주자 모집

서울휘경 등 수도권 8곳·부산강서 등 지방 8곳 공급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2-05 10: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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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올해 마지막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11일부터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계층과 고령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행복주택 16곳 5838가구에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은 올해 들어 4번째로 이를 통해 올해 총 2만 5000가구의 행복주택 공급 절차가 마무리된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지구는 서울 휘경 등 수도권 8곳 3628가구, 부산 강서 등 지방권 8곳 2210가구다.

수도권에 공급되는 행복주택은 남양주 별내(454가구), 화성 동탄2(814가구), 서울 휘경(200가구), 수원 고등(500가구), 하남 감일(425가구), 의왕 포일(110가구), 인천 논현3(260가구), 동탄 호수공원(865가구)이다.

 

이 중 수원 고등은 1호선·분당선·KTX이용이 가능한 수원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 대형 쇼핑몰과 로데오 거리 등 대형 상권 인근에 있어 생활 편의성이 좋다.

대학생 특화단지인 서울 휘경은 반경 5km 이내에 서울시립대, 경희대 등 17개 대학이 있는 대학밀집지역에 공급된다. 대학생 특성을 고려한 커뮤니티라운지, 공유 주방뿐 아니라 단지 내 별도 건물에 3층 규모의 도서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지방권에 공급되는 행복주택은 부산 강서(40가구), 안동 운흥(200가구), 진천 성석(450가구), 창원 가포(250가구), 김제 대검산(324가구), 창원 반계(316가구), 광주 와우(430가구), 경남 고성서외(200가구)이다.

창원 반계는 청년 등의 안정적인 주거공간과 창업지원시설을 함께 공급하는 창업지원주택으로 공급된다. 각 세대에는 창업과 주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주거·사무공간 복합설계가 적용된다.

또 경남테크노파크·창원과학기술진흥원 등 창업 인프라가 인근에 위치하고 단지 내 세미나실·IR미디어룸 등 주민공동시설을 활용한 창업지원시설 등도 제공될 계획이다.


4차 행복주택 입주자 접수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하는 주택은 16~23일, 경기도시공사가 공급하는 주택은 11~20일 진행된다.

접수는 온라인(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모바일앱(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으로 가능하다.

지구별 모집 호수, 임대료, 입주자격 등 자세한 정보는 마이홈포털(www.myhome.go.kr) 또는 마이홈 전화상담실(☎1600-1004)에 문의하면 된다. 마이홈 전화상담실에 문자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청약정보를 받을 수도 있다.

이병훈 국토부 공공주택총괄과장은 “내년에도 보다 많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등 주거취약계층이 주거비 걱정없이 학교나 직장과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행복주택 공급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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