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자율검침제도 시행...원하는 날짜로 검침일 변경 가능

전력 검침일, 원하는 날로 바꾸고 출산가구 할인도 받아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8-13 12:00:06
  • 글자크기
  • -
  • +
  • 인쇄

소비자가 희망하는 검침일에 전력 계량 정보를 휴대폰으로 찍어 한전 지사에 보내면 이를 기준으로 전기요금을 부과하는 자율검침제도가 도입된다. 

검침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검침하는 가구가 대상이다. 이 과정에서 검침원들은 부정사용 여부만 확인한다. 한전은 이런 자율검침 가구에 대해 스마트미터(AMI)를 우선 설치해 원격 검침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미 AMI가 설치된 가구는 희망하는 날짜로 즉시 검침일을 변경할 수 있다. 

▲ 전력 검침일 원하는 날로 바꾸고 출산가구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산업부>

출산 가구 할인도 실거주지에서
8월 7일 발표한 대책으로 출생한 지 3년 미만 영유아가 있는 경우 영유아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기준으로 전기요금을 30% 할인받을 수 있다.

하지만 산모가 친정 등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장소에서 산후조리나 육아를 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한전은 10일부터 영유아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니더라도 주소지 변경을 통해 출산가구가 전기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가까운 한전 지사나 한전고객센터(국번없이 123)로 변경을 신청하면 중복할인 여부 등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쳐 실거주지에 대해 할인을 해준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저작권자ⓒ 환경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daum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