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디어= 황원희 기자] 산림을 보존하고 황폐화를 막기 위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의 경우 산림청은 산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자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하는 스마트 임업을 적극 추진해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한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해 산악지역의 산불 감시와 산지측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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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 예외가 아닌데, IIASA(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는 대중들의 참여로 해결책을 찾는 크라우드소싱이 적용될 수 있는 환경에서 이 모델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IIASA는 오스트리아 락센부르크에 소재한 독립적이고도 국제적인 연구소로 아프리카, 미국, 유럽 지역의 국제 조직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마존과 기타 산림 서식지의 황폐화는 기후변화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으며 열대우림은 산소의 주요 발생원이자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스폰지 역할을 한다.
산림벌채의 추적은 어려운 과정인데, 호주 면적에 달하는 550km의 아마존에서는 특히 더 그렇다. 위성 이미지는 연구자들에게 실시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훌륭한 자원이지만 수천 개의 이미지를 걸러내는 것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규모에 맞는 산림벌채 추적을 위한 인공지능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감시가 가능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긴급성은 최상의 기술 솔루션을 적용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또한 IIASA는 SAS와의 협업을 통해 이를 완성하고 있는데 SAS는 통계분석의 선두주자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영감을 부여하고 데이터를 지능으로 전환시킨다.
SAS의 AI와 컴퓨터 비전 기술과 지능적인 힘과 환경과학 연구 플랫폼의 힘을 결합시킴으로써 AI 모델을 개발해 인간의 통찰력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전 세계 환경 변화의 실시간 평가를 제공하기 위해 힘쓴다는 방침이다.
일에 착수하기에 앞서, IIASA는 전 세계의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이 모델에 데이터를 제공할 것이다. 이는 위성사진을 검토하고 열대우림이 인간의 개발에 어떤 영행을 받았는지 결정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델이 높은 정확도에 도달할 경우 이미지 평가를 대신하게 된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대중과 컴퓨터의 힘을 합친 SAS와 IIASA는 시민 과학자들에게 우리가 공유하는 세계에서 더욱 큰 이해와 예측, 번영을 돕는 첨단 연구를 지원할 수 있는 강력하고 광범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1단계는 산림벌채에 초점을 맞추게 되지만 IIASA는 크라우드소싱이 적용되는 다른 환경 문제에 이 모델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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