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발자국을 추적하고, 배출량을 줄이는 방법은?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5-25 15: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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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황원희 기자] 싱가포르의 정부 소유 전기 및 가스배급 회사인 SP그룹이 최근 새로운 환경발자국 측정기 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모든 사람들이 개인 탄소 발자국에 대해 인지하게 해주고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COVID 19 펜데믹 현상으로 인해 인간 활동의 급격한 감소로 올해 전 세계 배출량이 2019년 동기 대비 전세계 총량이 5.5%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탄소 배출량은 상당량 감소했지만 기후변화에 의한 파리협정에 따라 공약한 섭씨 2도 목표는 도달하지 못했다.

 

싱가포르에서는 이같은 추세에 힘입어 SP그룹에서 탄소발자국 측정기가 출시됐다. 이 도구는 소비자들이 탄소 배출량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저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도록 돕는다.


이는 앱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마이카본풋프린트(My Carbon Footprint)라고 불린다. 이 측정기는 탄소 배출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위해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등 개인 유틸리티 소비량과 라이프스타일 선택을 고려한다.


싱가포르는 연간 평균 8톤 이상의 탄소 배출을 발생시키며, 이는 세계 평균 2배 이상으로 꽤 높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속가능한 발자국을 유지하기 위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4배 이상의 수치이다.  

 

탄소발자국 측정기는 사용자들이 가계 프로필, 통근 방식 및 기간, 휴가 여행 빈도, 소비습관, 음식 소비에 따른 탄소 배출을 고려함으로써 동료들과 비교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사람들이 COVID-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집에 머물면서 자아향상을 위한 검역 도전에 나서고 있다. 소셜미디어에 대한 신속한 조사는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조사하는 등 스스로를 개선하는 방법을 찾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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