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디어= 황원희 기자] 팜유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체물들이 상용화되기에는 거리가 있기에 단기간의 노력으로 기존 공정의 영향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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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 열매 |
CIBR(배스대학 통합 바이오프로세싱 연구센터)와 CSCT(지속가능한 순환기술센터) 연구진은 팜유에 대한 합성 대체물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오랜 시간을 요한다. 그렇기에 현재 취해야 할 행동은 기존 생산 공정을 보다 지속가능하게 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알렸다.
팜유 생산은 산림벌채를 통해 이루어지고 이는 환경적인 영향으로 오랜시간 동안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산업축소에 대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기존 대체품도 경제적이거나 환경적으로 실행될 수 없을 것이라고 사람들은 지적한다.
이러한 연구논문은 자연 지속가능성(Nature Sustainability)에 게재됐으며 그에 따르면 팜유재배를 줄이는 사례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의 노력을 통해 이를 대체하기보다는 가공성을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일에 더욱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합성물 대체품을 개발하려는 노력이 진행 중이며 상당한 투자를 받았지만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까지는 몇 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연구진은 정부와 업계 관계자들이 합성 대안이 개발되는 동안 현재의 생산을 더 지속가능하게 하도록 협력할 것으로 촉구하고 있다.
연구진에 따르면 팜유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땅에서 자라는 산유 작물이며 지난 수십년간 시장 확장을 이루어졌다. 그러나 온실가스배출이 증가하면서 생물다양성을 지닌 열대우림 지역의 손실로 위기를 맞이했다. 팜유 재배의 지속가능성을 개선시키는 조치가 취해지고 있지만 필요한 만큼 효과적이거나 신속하지 않다고 연구진은 지적한다.
연구진은 기술적, 환경적, 경제적 관점에서 팜유에 대한 기존 대안을 검토하고 기존의 작물유, 대체열대유, 미생물 단일 세포유 등 세가지 유형의 대체기술을 분류했다.
하지만 팜유의 다용도성은 제품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식품을 조리할 때나 기타 소비재 제품, 연료 등 다방면으로 널리 쓰인다. 팜유를 대체하는 해바라기유, 유채기, 코코넛유나 시어버터와 같은 이국적인 오일 종류는 지속가능성과 기술적인 면에서 도전과제일 수밖에 없다. 유일하게 대량 생산가능한 대안제품은 녹조나 효모에서 나오는 단일세포유지만 이는 경제적으로 실행되기에는 상당한 추가 개발이 필요하다.
각국 정부가 생산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권고하는 일련의 조치들 가운데는 기존 RSPO(지속가능한 팜유 생산 계획에 대한 라운드테이블)의 권한을 부여해 필요한 경우 효과적인 시행조치를 취하고 현재 전세계 생산의 19%에 불과한 CSPO(인증된 지속가능한 팜유)에 대한 정책과 수요 증가를 지원하는 것 등이다. 또한 농장이 생태학적으로 가치있는 땅으로 확장되는 것을 막는다. 기타 조치로는 플랜테이션과 제분소 인증 실시와 생산공정의 폐기물 관리 개선 등이 있다.
연구진은 현재 미생물유의 최저 이론 비용과 팜유에 대한 경쟁적인 대안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추가 기술개발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들은 이 연구를 2020년 후반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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