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디어= 황원희 기자] 최근 리서치앤마켓에서 ‘2019-2025 제품별(유기농, 재생, 재활용, 천연), 애플리케이션별(의류용, 가정용, 산업용, 의료용), 지역별, 부분별 친환경섬유 시장 규모, 점유율&트렌드 분석 전망’ 보고서가 출간됐다.
2025년에는 전세계 친환경섬유 시장 규모가 69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CAGR(연평균성장률)은 2019년에서 2025년 사이 9.2%까지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속하게 성장세를 보이는 온라인 패션 소매시장, 소비 저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가처분 소득의 증가, 고품질의 혁신적인 소재의 개발 등은 이 시기 부문 성장률을 도와주는 주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는 재배에서 직물 가공에 이르기까지 인건비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노동집약적 가치사슬을 지켜왔다. 제조업체들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함으로써 비용효율적인 구조에 초점을 맞추면서 업계도 이 같은 추세로 이행하고 있으며 기계와 장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 섬유는 디자이너 의상 부문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흡착성, 항균성, 통기성, 저자극성, UV저항성, 절연 특성 등을 제공하는 친환경섬유 개발의 지속적인 개발이 예상 기간 동안 의류시장에서의 중요성을 증진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공 혹은 재생 부문이 지배적인 분야로 부상하며 2018년 미국의 친환경섬유 시장의 매출 점유율 61.7%를 차지했다. 인간과 환경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섬유와 산업 폐기물의 지속가능한 처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재생섬유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고 이러한 추세는 예측 기간 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유기농 면화보다 저렴한 합성섬유에 대한 수요증가는 향후 친환경섬유 기반 섬유산업의 제약요인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합성섬유 공장에 대한 보조금은 가격을 낮출 것으로 예상되며 친환경섬유 기반의 섬유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섬유 생산을 위한 효소 기술, 폼 기술, 플라즈마 기술 등 선진기술의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향후 시장에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비용효율적인 생산기법의 개발은 시장성장에 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업계 관계자들은 기성업체들과 경쟁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광범위한 마케팅 사업 전략에 주력할 것이다. 다양한 엔드유저 산업계에서 유기농 제품의 장점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있어 마케팅 활동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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