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위의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해요~

성장학교별, 오는 24일 '서울경계인청년지원센터' 설립 위한 행사
박원정 | eco@ecomedia.co.kr | 입력 2017-11-20 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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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아무나, 언제나 스타가 될 수 있는 불금 스타 파티 ’ 포스터.<자료제공=성장학교별> 

 

"경계에 선 아이들과 함께 한 15, 서울경계인청년지원센터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요." 

 

도시형 대안학교 성장학교 별과 청년 대안학교 스타칼리지는 오는 11월 24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10시까지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에 위치한 아자라마 카페에서 '누구나, 아무나, 언제나 스타가 될 수 있는 불금 스타 파티’라는 이름으로 ‘일일호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6일 오픈한 ‘아자라마 카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경계 청소년과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설립될 센터를 통해 이들에게 몸과 마음의 회복을 경험할 뿐만 아니라, 취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날은 일과 자립에 대한 청소년과 청년들의 욕구와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공연들을 준비하고 있다. 성장학교 별의 ‘사이음 음악 공연 협동조합’ 공연, ‘START 미술 공예 협동조합’의 애니메이션 작품 상영회, ‘Developlanet IT 협동조합’의 첫 3D 작품 경매를 준비하고 있다. 스타칼리지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만든 특별한 비누와 쿠키도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캐치프레이즈를 '누구나, 아무나, 언제나 스타가 될 수 있는 불금 스타파티'로 정한 이유에 대해서 성장학교 별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펼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한 후원의 행사이지만, 이 행사를 찾아준 모든 분들이 저마다 각양각색으로 빛나는 우리 아이들의 맑고 밝은 에너지를 듬뿍 받고 갈 수 있도록 유쾌한 공연과 이벤트들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2년에 개교한 성장학교 별은 2002년 '모두가 사랑으로 성장하는 깨우침의 공간'이라는 모토로 출발한 중ㆍ고등통합 도시형 비인가 대안학교이다. 2006년 사단법인 청소년과 가족의 좋은 친구들이라는 법인 아래 청년들의 작업장학교인 스타칼리지에 이어 2017년 경계청년소셜허브플랫폼 아자라마 카페를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더 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다양한 치유적 프로그램과 교육,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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