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디어= 황원희 기자] 의회투표와 정치적 기여에 대한 연구 분석에 의하면 석유와 가스 산업은 미국 국회의원들이 환경보호에 반대할 때 선거기부금으로 상당한 보상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가디언지가 알렸다.
석유와 가스 회사는 2018년 의회 캠페인에 8천4백만 달러를 소비했다. 연구에 의하면 반 환경론자 투표 증가와 기부금 증가 사이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 그들은 LVC(보존투표연맹)의 의원들의 점수가 어떻게 하락했고, 그 후에 업계의 선거자금 지원이 어떻게 뒤따랐는지를 기록했다.
평균적으로 선거 주기의 LVC 점수가 10% 하락하면 다음 주기에 기업들로부터 선거자금 1700달러가 추가됐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국립과학원 회보에 발표됐으며 선거기부를 통해 국회의원과 입법자들에게 석유와 가스 회사들이 부담으로 여기는 환경규제에 반대하는 투표를 결정하도록 했다. 그러나 그들은 한 선거 기간의 선거 기부금과 다음 기간의 LVC 점수 사이에는 거의 또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결론지었다.
한편 이 연구는 1990년부터 2018년까지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1990년에는 석유와 가스 자금의 63%가 공화당원들에게 돌아갔다고 골드버그가 밝혔다. 2018년에는 업계 선거기부금의 88%가 보수당에 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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