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디어= 황원희 기자] 브라질의 산림벌채는 2015년 이래 11월 한달 동안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11월 동안 총 536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전세계 최대 열대우림의 파괴가 있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했다고 브라질의 공간연구기관 INPE가 밝혔다,
브라질은 1985년부터 2017년 사이 전체 산림의 11%가 사라졌다. 이는 불법벌채와 농지개간, 인프라건설 공사 등으로 더욱 더 가속화되고 있다.
1월부터 11월까지 총 8,934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면적이 산림 벌채됐고 이는 2018년 같은 시기보다 83% 증가한 것으로 거의 푸에르토리코의 면적과 같다.
보통 11월과 12월의 산림벌채는 아마존 지역의 우기로 인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지난달의 산림벌채는 비정상적으로 높았다.
연구진과 환경운동가들은 자이르 보우소나루(Jair Bolsonaro) 브라질 대통령을 비난하고 있는데 그가 아마존의 개발을 촉구하는 한편 이바마(Ibama)라고 불리는 환경기관을 약화시켰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정부에서 삼림 파괴 현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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