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국유림관리소,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벌채사업 추진

친환경벌채 추진방안 주민설명회 실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9-17 16: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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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관내 사업지 나주, 장흥, 해남에서 친환경 벌채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입목 벌채 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벌채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실행함으로써 벌채로 인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행하기로 했다.

벌채 대상지는 활엽수가 주된 임지로 생육이 불량하고 생태적 활력도가 떨어져 수종갱신이 필요한 대상지이다.

산림청에서 2015년부터 실행하고 있는 친환경벌채를 적용해 벌채지 내 원형 및 정방형의 수림대를 존치함으로써 벌채로 인한 급격한 환경변화의 충격을 완화하고, 야생 동·식물 서식 및 산림의 환경적·생물학적 기능 유지 등 산림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암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친환경벌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해 벌채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을 전환시키고 산림생태계를 지키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한 목재생산을 이루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환경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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