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공동으로 수자원개발 협력 논한다

제36회 한일 하천 및 수자원개발 기술협력회의 개최
이동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11-17 17:37:54
  • 글자크기
  • -
  • +
  • 인쇄

△평화의 댐(사진제공=환경부)

 

한·일 양국이 공동으로 '수자원개발 협력'에 대해 논하는 자리를 가진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제36회 한일 하천 및 수자원기술협력회의가 11월18일~19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며, 한국측은 손병석 수자원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16명, 일본측은 국토교통성 가토 히사요시 차장을 수석대표로 8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한일간 하천 및 수자원개발 기술협력회의는 1977년 제5회 한·일 과학기술장관회의에서 양국간 공동성명에 따라 1978년부터 매년 양국간 번갈아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하천 및 수자원분야 총 215개 과제에 대해 연구내용을 발표 및 토론하고 치수와 하천정비 분야 등에 많은 정보와 기술을 교류해 왔다.

 

이번 회의는 양국이 기후변화에 따른 물 관련 재해 예방, 댐의 안전, 하천 관리방안 등의 주제로 토론하며 2015년 한국(대구)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 물포럼 행사등을 통한 협력방안도 집중 논의하게 될 것이다.

 

특히 양국은 기술협력회의가 거듭될수록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많은 정보교환과 기술발전을 이뤄 왔으며, 특히 최근에는 슈퍼 태풍 등 이상기후에 따른 재해 예방 분야에 대한 기술교류가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시화호 조력발전소, 경인아라뱃길 등 최근 한국에서 시행된 하천 및 수자원 사업 현장을 일본 대표단에 소개함으로써 양국간의 하천분야에 대한 기술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