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김정숙 여사'에 막말하던 정미홍, 명예 훼손으로 검찰 송치

김여진 기자 eco@ecomedia.co.kr | 2018-01-11 20:28:42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이자 더 코칭그룹 대표가 김정숙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1일 허위사실을 적시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발된 정미홍 전 한국방송(KBS) 아나운서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12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 페이스북 캡처

 

정 씨는 지난해 10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여사가) 취임 넉 달도 안 돼 옷값만 수억을 쓰는 사치로 국민 원성을 사는 전형적인 갑질에 졸부 복부인 형태를 하고 있다"라며 허위사실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옷을 못해 입어 한맺힌 듯한 저렴한 심성을 보여준다"라며 "사치 부릴 시간에 영어 공부나 하고 운동해서 살이나 좀 빼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본부 오천도 대표는 “정씨가 페이스북에 영부인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성희롱했다”라며 지난해 10월 19일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그해 12월 7일 정씨를 소환해 피고발인 조사를 마쳤다.


당시 청와대는 정 전 아나운서의 글이 논란이 된 이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 여사는 오래전부터 입던 옷을 재활용하거나 낡은 옷은 직접 손바느질해 착용한다"고 반박 게시글을 올렸다.

[환경미디어 김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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