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동물 ‘바키타’ 불법포획 위협 여전해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1-06 2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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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황원희 기자] 최근 멕시코에서는 멸종위기에 처한 바키타를 산 펠리페 근처 캘리포니아 만에서 끌어올리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해양동물 구조단체인 시 셰퍼드는 돌고래의 일종인 바키타를 위협해 덫을 놓아 잡아들이는 불법포획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최근 대규모의 어획이 일어났고 많은 배들이 그물에서 벗어날 수 없도록 에워싸는 모습을 봤다고 밝혔다.

 

바카타는 위험한 지역에 서식하고 있으며 현재 10마리 내외 정도의 개체밖에 남지 않았다. 희망을 가질 만한 소식은 과학자들이 최근 다 자란 바키타를 발견했고, 이들은 여전히 번식능력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멕시코가 어부와 불법 그물망으로 포획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동물의 생존여부도 불투명해지고 있다.

 

한편 시 셰퍼드는 해양 생물 보호를 위한 직접적 행동을 내세우는 국제 비영리 조직이다. 본부는 미국 워싱턴주 샌환섬 프라이데이하버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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