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수족관 등 생태계교란 생물 공동 관리 협약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5-07 08: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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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강유진 기자]

생태계 교란 생물에 대한 적극적인 기관 참여가 추진됐다.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우리지역 토종 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매년 늘어나는 생태계교란 생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광주·전남·제주 지역거점 동물원·수족관 및 야생생물관리협회(광주·전남·제주지부)와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 참여기관은 생태계교란 생물의 교육·홍보 부족으로 무분별한 불법유통, 방생 등 문제점을 해결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기로 하였다. 

동물원·수족관을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 순천시 순천만관리센터, 함평군 자연생태공원, ㈜아쿠아플라넷 여수·제주에서는 생태계교란 생물의 전시를 통한 교육·홍보를 중점으로 추진하며, 퇴치활동 및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센터의 운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야생생물관리협회(광주·전남·제주지부)에서는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센터 운영 및 퇴치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하며, 동물원·수족관의 전시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는 생태계교란 생물 교육·홍보 영상 등 제작·배포, 퇴치사업 등을 중점으로 추진하면서 협약기관에 대한 기술·행정사항 등을 지원 등을 지원 할 계획이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를 통하여 우리지역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과 다양성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아울러, “생태계교란 생물의 관리는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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