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선기동 산불 발생...큰불 잡아

산불진화헬기 3대, 산불진화인력 98명 투입 진화 완료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4-20 14:00:46
  • 글자크기
  • -
  • +
  • 인쇄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0일 오전 11시 45분경 경북 구미시 선기동 산17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0여 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경북 구미시 선기동 산불 진화 현장 <제공=산림청>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산림청 2대, 지자체 1대), 산불진화인력 108명(산불특수진화대 7명, 산불전문진화대 33명, 공무원 18명, 소방 40명, 기타 10명)을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20일 13시 10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대성저수지 인근 야산 주택가에서 쓰레기소각으로 산불이 발생해 정상부로 확산되면서 산림 0.2h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잔불진화 완료되는 대로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규명할 계획이다.

고락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과장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가해자 검거를 강화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사용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