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도서산간 아동에게 진로체험 교육 ‘동물원을 선물해 쥬 (ZOO)’

동물표본제작자로부터 직접 들어보는 ‘진로체험’ 및 ‘호랑이 석고 방향제 만들기’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9-03 15: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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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이지윤 기자]서울대공원은 코로나19의 확산세 지속 및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연장으로 현장 교육이 더욱 어려워진 도서산간지역의 분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진로체험 교육과 체험 교구를 제공하는 ‘동물원을 선물해 쥬(ZOO)’ 프로그램을 진행, 도서산간지역 아동들에게 동물원 간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동물원을 선물해 쥬(ZOO)’는 총 2가지의 방식의 비대면 수업 형태로 진행하며, 각 학교별 상황에 맞춰 선택 접수가 가능하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선물해 쥬(ZOO) I’는 서울대공원 동물표본제작자가 아이들과 실시간으로 온라인 만남을 갖고 동물표본 제작과 박제 업무를 하는 동물표본제작자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4개 학교까지 접수를 받는다.

 

29일에 진행되는 실시간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교는 ‘선물해 쥬(ZOO) Ⅱ’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구성은 동영상 2편(동물표본박제 수업, 호랑이 석고방향제 만들기)과 교육꾸러미가 제공되며, 각 학교별 상황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10개 학교에 한해 받는다.

서울대공원은 ‘동물원을 선물해 쥬(ZOO)’ 프로그램을 통한 비대면 진로체험 교육으로 도서산간 학생들에게 동물표본제작자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호랑이 석고 방향제 만들기로 재미있는 동물원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서울대공원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계속 키워나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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