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동물 구조·치료 전문가 양성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8-04 22: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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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강유진 기자]


해양환경공단은 2016년부터 위험에 처한 해양 동물을 구조·치료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교육·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해양 동물 구조·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강의와 현장실습을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해양동물 전문 구조·치료기관 소속 인력 및 관련 분야 연구자 21명을 대상으로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와 함께 진행하였다.

▲ 전문가 양성 <사진제공=해양환경공단>

특히, 해부교육은 상괭이, 참돌고래, 물범 등의 혼획과 좌초로 발견된 폐사체를 활용하여 각각의 생물학적 특성과 구조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은 “해양 동물의 구조·치료 인력이 실제 구조현장에서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해양동물 보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교육·훈련을 이수한 아쿠아리스트, 수의사 등 교육생 16명은 실제 구조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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