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생명사랑 환경축제 “맹꽁이야 놀자” 개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8-27 11: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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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대구환경교육센터(이사장 권덕기)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맹꽁이를 포함한 양서류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생물서식처로서 달성습지의 가치를 알려 환경의 소중함과 생명사랑 정신을 고취하며, 습지 생태계 보전 및 생물다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제7회 생명사랑 환경축제, 맹꽁이야 놀자’를 9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태교육의 거점으로서 달성습지의 생태적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꿈꾸며 ‘맹꽁이’라는 생명을 주제로 한 환경축제이다.

메인 프로그램인 맹꽁이 심포지엄에서는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맹꽁이의 생태에 대한 이해와 전국의 민, 관에서 진행한 양서류 보전 사례를 공유하고, 달성습지 맹꽁이 보존방안을 논의하는 종합토론 시간을 갖는다. 맹꽁이 심포지엄은 대구환경교육센터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달성습지 생태안내자들은 학생과 시민들 대상으로 달성습지 생물관찰, 생물다양성 탐사, 플로킹 등 세 가지 주제에 맞는 코스별 탐방 프로그램을 토, 일 이틀 동안 30회 운영하고 야간 천체관측, 양서류 공부방 등을 진행한다.

또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거나 활동하고자 하는 생태 강사와 유치원, 교사 등을 대상으로 양서류 전문가와 함께하는 양서류 양서·파충류 탐사, 양서류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운영하되, 시민들이 달성습지에서 힐링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SNS 챌린지를 9월 한 달간 진행해 행사 기간 종료 후 참가자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생명사랑 환경축제’ 기획 의도에 맞추어 탄소중립 행사로 추진된다. 모든 행사에 일회용품을 없애기 위해 다회용 식기를 사용하는 업체를 이용하고, 참가자들에게 행사장 내 음수대 위치를 홍보하며 플라스틱 생수를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축제 현장 내 쓰레기 봉투를 비치하지 않고 쓰레기 되가져가기를 사전 홍보한다. 행사 현수막은 최소화하되, 행사에 쓰이는 모든 현수막은 생분해되는 친환경 PLA 현수막을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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