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2018대한민국환경대상' 5월 3일 팡파르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서 화려한 시상식...총 26곳 수상 영예
박원정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5-02 12: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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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5일 본사에서 김중휘 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모두 35곳이 통과했다.  

  

오는 5월 3일, 여의도가 환경인들의 큰 축제로 들썩인다.


'제13회 2018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이 드디어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화려하게 팡파르를 울리게 된 것.

 

4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대상인 본상 14곳, 정부포상 12곳 등 모두 26곳이 최종 선정돼 시상대에 서게 됐다.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위원장 김중휘 전 환경부장관)와 환경미디어·미래는우리손안에(대표 서동숙)가 주최하고, 대한민국국회, 환경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한다.

 

▲서울 강동구의 잘 다듬어진 텃밭. 강동구는 도시농업으로 6년연속 수상하게 됐다.

특히 매년 하반기에 열리던 시상식을 지구의 날에 맞춰 전반기에 치르게 됐음에도 신청자가 몰려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대한민국환경대상이 국내 최고 권위의 환경대상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먼저 지난 4월 2일 신청을 마감, 4월 5일 본사에서 1차 서류심사를 가졌다. 서류심사에는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대한민국환경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심재곤 환경·인포럼 회장) 위원 10명은 저녁식사까지 하면서 5시간 넘게 옥석을 가려 35곳을 선정했다.


이어 서류심사를 통과한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을 대상으로 4월 9일부터 17일 동안 2차 현장 실사가 진행됐다. 대부분 지방에 위치해 새벽은 물론 밤늦게 찾아간 곳도 있었고, 멀게는 경북 군위, 부산까지 강행군이 이어졌다. 2차 현장 실사과정에서 9곳이 탈락해 내년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 

 

▲ (주)에이치앤택의 임원이 실험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상을 받게 됐다.  

올해의 수상자 특징을 보면 10여 곳을 제외하고 올해 처음으로 수상하게 됐다. 이 중 기업은 두 곳을 빼고 모두 새로운 업체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자체 중에는 아산시청, 경북 울진군이 기존의 강동구청, 안산시청, 제천시청 등과 함께 처음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보라 아나운서(오른쪽)가 서동숙 발행인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분야·부문별로 나눴을 때 크게 환경산업, 환경기술, 생활환경, 환경봉사, 신재생에너지, 자연생태 복원 등 모든 분야에 수상자가 결정됐고, 특히 친환경 농업, 수처리, 수산물·축산물 가공 등 알짜 기업들이 대거 상을 받게 됐다.


올해부터 새로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중휘 전 환경부장관은 “상을 받아야 할 곳이 선정된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 상을 받게 된 곳에 대해 칭찬하고 알리는 일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심재곤 심사위원장은 “대기, 수질, 쓰레기 등 생활환경에 밀접한 기업들이 많이 선정돼 다행이며, 서류·현장 실사 과정에서 탈락한 곳은 더 열심히 노력해서 내년에 재도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이 날 시상식은 기존의 문가영 양에 이어 이번에 새로 대한민국환경대상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보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한아름 팝페라 가수가 시원한 식전 공연을 펼치게 된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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