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디지털 기술로 수입식품 정보·검사 체계 혁신한다

국민과 수입자 맞춤형 수입식품 정보서비스 강화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12-30 09: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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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수입식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능형 수입식품통합시스템’ 구축 계획의 최종 사업으로, 수입식품 정보포털 수입식품정보마루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입식품정보마루’를 통해 제공하는 ‘나만의 수입통계 서비스’는 생산국, 수입액, 부적합 이력 등 수입식품 관련 정보를 위치기반으로 지도에 표시해 이용자가 한눈에 수입식품 현황을 알 수 있도록 하고 ‘우리회사 수입식품 안전서비스’는 수입식품의 위해정보, 수입식품 동향, 부적합 이력 등을 수입업자에게 제공해 업무 편의성을 부여할 계획이다.

 

2019년부터 구축해온 지능형 수입식품통합시스템은 20년간 수입된 수입식품 이력을 토대로 위해도(통계적 부적합 가능성)를 분석해 과학적인 선별·집중 검사를 실현했으며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국가 간 위생증명서 송수신 및 수입신고확인증을 공유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위생증명서의 위변조를 막는 등 시중에 유통되는 증명서의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소비자 중심의 수입식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능형 수입식품통합시스템’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수입업소 등의 온라인 비대면 점검 기능을 구축해 코로나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도 공백 없는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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