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제 21회 대한민국환경대상 수상… "청소년 환경교육 실천모델 인정“

전국 49개 지역·140개 기관과 함께한 환경교육 성과… 3만9천여 명 청소년 참여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6-07-10 18: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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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이일현)이 7월 9일 서울 상암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된 ‘제21회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청소년 주도의 환경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환경교육 부문 대한민국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체험 중심 환경교육과 ESG 기반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산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모델을 구축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그동안 청소년들이 환경문제를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실천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디지털 기반 탄소중립 실천 활동과 자원순환 프로그램, 체험형 환경캠프 등을 통해 환경교육을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전국 49개 지역, 140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3만9,836명의 청소년과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통해 실제 탄소배출 저감과 자원순환에 기여하며 환경교육이 사회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환경교육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환경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는 한편,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ESG 기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일현 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청소년이 환경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환경교육과 탄소중립 실천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이번 대한민국환경대상 수상은 전국 49개 지역, 140개 기관, 3만9,836명의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환경교육은 실천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을 갖는다"며 "앞으로도 환경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청소년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환경교육과 ESG 실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청소년 환경교육이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과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새로운 교육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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