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폭력 집중 심리클리닉 운영

위기관리팀 구성하고 근거기반 성폭력 상담 운영모형과 매뉴얼로 체계적인 상담 지원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4-29 10:27:53
  • 글자크기
  • -
  • +
  • 인쇄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성폭력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성폭력 집중 심리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성폭력 집중 심리클리닉’을 운영할 센터를 선정하기 위해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36개소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총 15개소의 센터를 선정했다. 서울시에서는 유일하게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선정돼 3월부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 ‘성폭력 집중 심리클리닉’ 위기관리팀 <제공=강동구청>

센터에서는 상담팀장을 주축으로 상담자들로 이루어진 위기관리팀을 구성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성폭력 피해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고자 개발한 근거기반(Evidence-Based Practice, EBP) 성폭력 상담 운영모형과 매뉴얼을 적용해 성폭력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학부모 누구나 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이다. 모든 상담 및 지원서비스는 예약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02-6252-1388)로 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최근 자살·자해뿐 아니라 성폭력 피해 청소년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성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은 망설이지 말고 센터를 찾아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