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산 치유의 숲, 11월까지 무료 운영

산림치유를 원하는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4-26 10: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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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현대인들의 만성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치유의 공간으로 숲속체험에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4월부터 일자산에 조성된 치유의 숲길에서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동구는 가까운 도시숲 일자산의 울창한 산림을 활용해 2017년에 치유의 숲길을 조성했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약 500m 구간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눈으로 초록의 싱그러움을 보고 즐기고 있다. 또한 코로 전해지는 나무의 향기를 오감으로 느끼고 명상하며 정신 건강과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면서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프로그램은 상시 프로그램과 어르신, 주부,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상시 프로그램 ‘감사를 주는 숲’은 오감체험을 통한 스트레스 완화와 차 마시기, 명상 등이 포함된 숲속 힐링 체험이 진행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갱년기 극복 프로그램인 ‘휴식을 주는 숲’ ▲친구·직장동료 화합 프로그램인 ‘용기를 주는 숲’ ▲대상증후군 예방 프로그램인 ‘기쁨을 주는 숲’ ▲장애인 및 특수아동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숲’ 등이 있다.

올해 운영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토요일 상시 운영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산림치유를 경험하고 싶은 개인 및 단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누구나 산책삼아 접근 가능한 도심 속 숲인 일자산 치유의 숲길에서 일상 속 스트레스, 질병 등에 지친 몸과 맘을 치유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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