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 총학생회, 중고책 바자회 수익금 환경단체에 기부

책 재사용으로 자원순환 실천…수익금은 에코나우 나무심기 후원에 활용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6-10-29 17: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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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장로회신학대학교 총학생회 ‘온정’이 교내 중고책 바자회 수익금을 환경단체 에코나우(대표 하지원)에 기부했다. 책의 재사용을 통한 자원순환 활동을 환경보호 후원으로 연결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실천이다.

에코나우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총학생회 ‘온정’이 교내 중고책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자사의 ‘지구사랑 학생기부’ 캠페인 중 나무심기 분야에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교내에서 중고책 바자회를 열고, 행사 수익금을 환경보호를 위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사용하지 않는 책을 다시 활용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나무심기 후원으로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구사랑 학생기부’는 대한민국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에코나우의 후원 프로그램이다. 일상 속 나눔을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하도록 마련됐다. 이번 사례는 대학의 학생자치활동이 자원 재사용을 넘어 환경보호를 위한 기부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 장로회산학대학교 총학생회 온정 바자회

김문주 에코나우 본부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수익금을 환경을 위해 기부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이번 나눔이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의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나우는 2009년 출범한 환경단체로,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17년간 실천형 환경교육을 통해 33만 명 이상의 에코리더를 양성했다. 공공도서관인 방배숲환경도서관도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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