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존재하는 조현병의 일종인 알베르증후군, 일명 좀비병… 정확한 원인은 뇌 병변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06 10: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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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캡처)


그 이름이 생소해 가상의 병으로 여겨진 알베르증후군이 실제 존재하는 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시청자들이 6일 방송된 SBS ‘강남스캔들’에 대한 지적의 목소리를 냈다. 임윤호가 극중 맡은 역할 최서준의 병명이 알베르증후군이란 것 때문이었다. 시청자들은 아무리 드라마가 지어낸 이야기지만 극중 인물이 실제 존재하지 않는 병에 걸린다는 것과 관련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알베르증후군은 실제 존재하는 병증이다.  

알베르증후군은 알베르코타르 증후군 또는 알베르코로커스 증후군으로 더 잘 거론된다. 이 병은 매우 희귀한 병증으로 1880년 프랑스 신경학자에 의해 처음 관찰됐다.

일명 좀비병이라고도 불리는 알베르증후군 환자들은 자신의 몸이 썩고 생각해 오감과 관련한 망상 증상을 보인다. 

 

​한편 알베르증후군은 조현병과 같은 정신질환이며 뇌병변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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