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개화동 등 '서울쌀' 재배지역 항공방제 실시

강서구 과해동 등 주변 오전6시~12시 이동통제
박나인 | eco@ecomedia.co.kr | 입력 2017-07-18 14: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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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쌀'재배지역에서 실시하는 항공방제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서울쌀’ 재배지역인 강서구 개화동, 과해동 일대 310ha일대에 헬리콥터를 이용해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한 항공방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20(목)과 8/22~23(화~수),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항공방제는, 방제 당일 헬리콥터 이·착륙으로 인해 강서개화축구장과 강서구 과해동 576-11 옆 농수로 제방 주변은 06시~12시까지 사람 및 차량이동이 통제된다.


시는 침수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벼 흰빛잎마름병(벼의 수량과 품질 저하) 등의 병해충을 예방하고,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농업인의 고령화와 농가 개별 방제 장비 부족 등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매년 서울시, 강서구, 강서농협이 합동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해 오고 있다.


벼 병해충 항공방제는 생태계보호를 위해 친환경농약으로 진행된다. 일반 화학농약에 비해 약효가 서서히 나타나는 완효성약제로, 식물추출물(고삼추출물, 계피추출물)·미생물(Bacillus subtilis)·식물성오일을 이용(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유기농업자재 공시제품)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사람과 가축에 유해하지 않으며, 병해충을 방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송광남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서울시는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약 안전사용기준,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제도의 이해, 농산물 안전관리 등 폭넓은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생태계를 보호하며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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