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 논의 열린포럼 개최

6월 24일, 제2회 식·의약 안전 열린포럼 2020…소비자단체·업계·학계 참여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6-24 0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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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오는 24일 소비자단체‧학계‧업계와 함께 ‘소비자 중심의 식품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 방안’을 주제로 ‘제2회 식ㆍ의약 안전 열린포럼 2020’을 포스트타워(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현장 참석인원을 선착순 50명 이내로 제한하며, 식약처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그 동안 소비자들이 식품 유통기한을 폐기 시점으로 잘못 인식해 정상제품임에도 소비되지 않고 버려지는 문제가 야기돼 왔는데, 이의 해소방안으로 소비기한 도입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선정됐다.


포럼은 ▲식량 낭비 감소를 위한 국제 동향(고려대 박현진 교수) ▲소비기한 도입 시 예상되는 변화(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박태균 회장) ▲식품의 일자 표시제 개선방안(식약처 식품표시광고정책TF 최종동 과장) 및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한편, ‘고카페인 음료 관련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강화’를 주제로 개최된 제1회 열린포럼의 참석자 제안인 ▲고카페인 음료에 대한 소비자 교육‧홍보 ▲제조‧판매 단계 카페인 저감화와 관련해, 어린이‧청소년 등 대상별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부와 협업을 통한 교육 확산 등 다양한 교육‧홍보를 추진 중이며, 카페인 저감화 제품이 많이 개발될 수 있도록 해외사례를 분석하고 업계의 자발적인 참여도 독려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 식품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 필요성을 면밀하게 따져 현행 제도를 소비자 중심의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식약처 유튜브 및 KTV 유튜브를 통해 질의응답 등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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