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2026년 생물자원 인프라 활용 지원사업 공모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6-04-17 13:43:30
  • 글자크기
  • -
  • +
  • 인쇄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이 ‘2026년 생물자원 인프라 활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생물자원의 산업적 활용성을 높이고 바이오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산·학·연·관을 대상으로 자원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연구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효능평가, 성분 분석 등 전문 연구와 함께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병행하는 점이 특징이다.


자원관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2021년부터 추진돼 현재까지 107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총 157건의 기술 지원을 수행했으며, 일부는 민간 기업 대상 기술이전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단순 연구 지원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 적용까지 연결되는 ‘사업화 연계형 지원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2026년 사업은 참여기업 만족도 조사와 현장 수요를 반영해 한층 확대된다. 맞춤형 연구개발, 천연물 유효성분 분석, 특허 기술 고도화 등 총 11개 세부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며, 특히 기업 수요 기반으로 자원관 보유 특허를 발굴·매칭하는 ‘특허 기술 고도화 사업’을 통해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생물자원을 활용하는 전국 중소·중견 바이오 기업 등이며, 세부 자격요건과 신청 절차는 자원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 관장은 “도서·연안 생물자원을 활용한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특허 기술 고도화 사업을 통해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이전 및 사업화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