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저탄소 녹색생활에 전 군민 발 벗고 나서

녹색출근길실천운동, 재활용 장터 연중 운영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3-28 11: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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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군(군수 전창범)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군민참여 형태의 여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양구군 그린스타트네트워크에서는 주부 등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10월까지 한국기후변화대응 연구센터 강사의 '기후변화의 이해', '녹색생활실천 방법' 등을 주제로 하는 강의를 실시한다.

 

자원재활용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토요 정기 벼룩시장을 개설해 재활용 물품 판매.교환, 녹색생활 체험과 교육을 실시하며,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앞으로 더욱 규모를 확대해 시행할 방침이다.

 

탄소포인트제는 올해 1000가구를 목표로 더욱 홍보를 강화해 나간다.

 

바사모(바느질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이경하)는 폐현수막 등을 수거해 장바구니, 소지품 봉투 등으로 제작해 5일 장터에서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등 환경정화와 자원 재활용을 동시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도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양구군은 관내 유치원생,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하는 '그린키즈' 녹색 장터는 올해 제4회 째를 맞아 완구 및 의류 등 재활용 장터 개설로 녹색배움터 및 기부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녹색 출근길 실천운동'을 펼쳐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원거리 거주자 대중교통 활용, 근거리 거주자는 자전거 및 도보를 이용해 출근토록 한 달에 한 번 날을 지정해 실천하도록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우수부서에 대해 연말 포상할 계획이다.

 

2007년부터 세계 154개국 7000여 도시가 참여하는 ‘지구를 위한 한 시간 Earth Hour’ 소등행사는 29일 오후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열린다.

 

이 날 양구군청, 양구교육지원청과 정림리 비봉교, 하리 희망의 다리 등 양구군 주요 지역의 조명을 차단해 소등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주민들도 적극 참여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들이 녹색생활실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더욱 건강하고 살기 좋은 양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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