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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회 하남학생미술·서예대전 이 열리고 있는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 |
올해로 28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를 비롯해 초·중·고등학생 등 약 18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미술과 서예를 통해 자신의 꿈과 미래, 그리고 무한한 상상력을 작품 속에 담아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하얀 도화지 위에 자신만의 세상을 펼쳐내는 모습이 이어졌다. 참가 학생들은 미래의 직업, 가족, 아름다운 자연과 꿈속의 공간 등을 다양한 색채와 표현으로 담아내며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준비한 하남미술협회 송정희 회장은 행사 시작부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고 작품 활동을 응원하는 등 대회 운영을 이끌었다. 송 회장은 운영위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했다.
이번 미술 부문 주제는 꿈속의 놀이공원, 나의 꿈 나의 미래, 아름다운 금수강산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각자의 시선과 상상력을 담은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서예 부문 역시 정성 어린 필체와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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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학생미술·서예대전에 두번째 참여한 김현서(청아초등학교 5학년)양. |
특히 나의 꿈 나의 미래, 부문에 참가한 학생들의 작품에서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자신만의 꿈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기자가 만난 청아초등학교 5학년 김현서 양 역시 자신의 미래 모습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을 그리고 있었다.
김현서 양은 “이번이 두 번째 참가인데 지난해에는 상도 받았다”며 “올해는 제 꿈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어서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림 그리는 시간이 즐겁고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 역시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꿈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예술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어 의미 있는 행사”라고 평가했다.
송정희 하남미술협회 회장은 “학생들이 그림과 글씨를 통해 자신의 꿈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미래 하남 문화예술의 밝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26일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우수 작품에는 하남시장상, 국회의원상, 하남시의회 의장상, 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상, 하남예총 회장상, 하남미술협회 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과 우수 작품은 6월 26일부터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돼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하남학생미술·서예대전은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는 대표적인 예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를 향한 도전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담긴 이번 대회는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이 함께하는 지역 문화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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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학생미술·서예대전을 준비한 하남미술협회 단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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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회 하남학생미술·서예대전 이 열리고 있는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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