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송명숙 기자]
서울 중랑천 일대가 형형색색의 장미로 물들며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은 우산을 들고 장미정원을 거닐며 초여름 풍경을 즐겼다.
중랑천 장미축제 현장에는 붉은색과 분홍색 장미가 만개해 도심 속 산책 명소로 분위기를 더했다. 빗방울을 머금은 장미는 한층 선명한 색감을 드러내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축제장을 찾은 가족과 연인들은 장미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고, 정원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과 조각상도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중랑천 장미축제는 매년 서울의 대표 봄꽃 축제로 열리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있다.
한편 중랑천 장미정원은 축제 이후에도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이어서 개화해 초여름까지 꽃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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