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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헥사존(대표 이용천)는 환경오염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인 비닐과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생 재활용해 경제적 가치에 눈을 뜬 회사다. 헥사존의 제품 특징은 도로표면에 공간을 형성해 식물의 성장이 가능, 자연식생율이 90%이상에 달한다. 그만큼 활착률이 뛰어나다는 증거다. 또한 빗물을 바로 지하로 배수·배출해 폭우의 피해를 예방하고, 도시의 사막화에 따른 도시 기반층의 지하수 고갈로 인해 해외에서 이따금 발생하는 도시의 싱크홀(Sink Hole)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친환경도로 시공 제품 시장성은 2011년 190 억원 시장에서 2015년 280 억원 규모의 시장이 확보된 기술, 해외 시장도 2011년 3800 억원에서 2015년에 5600 억원 규모로 2배 이상 성장할 정도 비전이 있다.
바로 헥사존의 ‘육각도형판의 암·수틀 조립기술’에 의한 제품 ‘헥사페이브’가 주목받고 있다. 헥사페이브의 경제적ㆍ산업적 가치에 이용천 대표는 “지구온난화, 기상이변에 의한 폭우, 강설 등의 자연재해 피해 최소화, 콘크리트, 아스팔트 시공에 의한 도시 사막화, 도시 열섬화 등의 문제 해결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폭우 시 도로침수와 유실 등에 의한 사회적 경제적 피해 최소화 및 예방, 적설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살포하는 제설제의 환경파괴와 토양오염의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차가 통행하는 도로하부에 자연 초지 설치가능(토양에 존재하는 미생물에 의한 오염물질의 자연정화(BioRemediation)로 하천의 정수처리 비용절감)작용도 한다.
헥사존은 시장 점유율에 대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의 친환경도로 시공제품으로 성장 곡선에서 시장도입부 초기단계로 1~2% 점유율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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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헥사존 이용천 대표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산업과 공학 분야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으로 분자량이 10만이하인 일반 플라스틱과 달리, 최소 분자량이 수십만에서 수백만으로 금속과 유사한 물성을 가졌다.
현재 제품에 사용되는 재질은 고밀도중합에틸엔 통상 HDPE로 불리는 재료로, 100% 재활용·재생 플라스틱을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잔디가 자라는 도로, 빗물이 지하로 배수배출 되고, 겨울철 일정량의 적설을 기준으로 제설제가 필요 없는 자연 생태학적 친환경도로를 말한다.
제품의 원리는 간단하다. 도로표면에 구멍을 낸 형태로, 용도에 맞춰 도로의 빈 공간에 잔디를 식재하거나 자갈·모래를 채우거나, 관리가 어려운 산간 도로는 빈 공간으로 남겨 겨울철 내리는 눈으로 채워지게 된다.
이용천 대표는 “처음에 시멘트 재질로 법면녹화와 해안침식 방지제품을 구상했다”며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려고 관련 자료를 공부하다가, 1982년 미국에서 최초 제품이 출시됐고 현재 20여개의 유사 제품이 영국, 호주 등의 선진국에서 개발되고 있다”고 말했다.
제품의 장점은 도로표면 전체가 육각형 그물로 뒤덮인 형태로, 시공면적 전체를 하나로 연결하고 유지하는 결합구조로 돼있다. 제품의 압축강도, 표면 마찰력, 결합인장력이 가장 우수한 제품이다. 그래서 자전거도로, 주차장, 산책로에 시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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