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 원장 건강칼럼] 합병증 유발하는 당뇨병, 몸 건강 돌보는 해독치료가 도움

이근진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10-21 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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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발표된 연구결과 중에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코로나 19에 감염될 확률이 약 1.2배 더 높다는 내용이 있었다. 큰 확률은 아니지만,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에는 충분한 내용이었다.

인슐린 분비량이 적거나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는 등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병적인 상태를 일컫는 당뇨병은 한 가지의 원인이 아닌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잦은 음주, 운동 부족,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등의 좋지 못한 생활 습관과 이로 인해 증가된 체중 등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사람이 비만한 상태가 되면 혈당과 혈압이 자연히 상승해 혈중 중성지방(TG)을 증가시키며 고밀도지질단백질(HDL)을 감소시켜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높이고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

질환 그 자체로도 환자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당뇨병은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우리 건강에 더 위협적인 질병이다. 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당뇨병성 망막증, 신부전증 등 다양한 합병증을 초래하게 된다. 심할 경우에 실명하거나 심뇌혈관 합병증을 합병할 위험성을 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해당 질병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 발생하는 것을 근본적인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세포에서 정상적으로 활용하지 못해 생긴 과도한 혈당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위해 몸이 행하는 일종의 자구책으로 만약, 우리 몸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정화하는 치료를 받는다면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는 해독치료라는 이름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한방치료법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한의학적 관점에서 소갈의 범주로 보는 이 질병은 기름진 음식이나 과도한 음주와 같은 좋지 못한 식습관과 함께 정신적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본다. 이로 인해 몸에 조(燥), 열(熱), 화(火)가 생기고 진액이 소모되어 장기에 손상을 주어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켜 소갈(消渴)이 발생한다고 보는 것이 한의학에서 바라본 관점이다.

이러한 소갈을 해결하기 위한 한의학적 치료법으로 비만한 환자에게는 지질 수치를 개선시키면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할 수 있는 한약을 심혈관질환이나 콩팥질환이 있다면 이를 보호하면서 혈당을 다스릴 수 있는 한약을 처방한다. 개별화된 맞춤 처방을 통해 약물치료의 부작용을 줄이고 혈당을 낮추고 건강한 몸 상태를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내장지방을 제거하고 혈당을 낮추어 건강한 몸 상태를 만들고 대사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발효해독치료법은 이와 함께 식단을 조절해주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운동을 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만약,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식단이 생활 습관 교정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식이 상담사를 배치해 당뇨 환자들의 건강한 식이 생활을 돕고 있는 병원이 존재하기 때문에, 치료와 함께 생활 습관과 식단을 교정해주는 곳에서 질병 관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글 : 장덕 한방병원 조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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