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조합, 군부대에 분리배출 전용용기 설치 등 행정·재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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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KPRC, 이사장 김진석)은 24일 육군 제3야전사령부와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용인 3야전사령부 군수처장 집무실에서 거행됐다. 협약식이 끝나고 군장병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교육과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부피를 줄이는 감량화 경연대회도 가졌다. <사진제공=포장재재활용공제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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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KPRC, 이사장 김진석)은 군부대 내의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3월 24일,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이하 3야전군사령부)와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은 군부대 내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공제조합은 ▲군부대에서 발생하는 분리배출 전용 용기 설치 지원 ▲군부대원들에 대한 분리배출 교육을 위한 CD 제작비용과 강사 지원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계획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또한 3야전군사령부는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계획 수립·시행 ▲군부대원 대상 분리배출 교육 실시 ▲군부대내 분리배출 전용 용기 설치 ▲종이팩과 PSP 용기(컵라면 용기 등)의 회수 등을 수행하게 된다.
3야전군사령부는 공제조합에서 주최하는 ‘2015년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자체적으로 생활쓰레기 감독관을 운용하고, 감량화 성과를 분석해 쓰레기 반출량을 50%로 감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 다른 부대와 달리 발생지와 중간, 최종 쓰레기 집하장의 반출체계를 구축하는 등 모범적인 폐기물 분리배출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3야전군사령부는 업무협약식 일정에 맞춰 군부대내에서 재활용 가능 폐자원 부피를 축소하는 폐자원 감량화 경연대회를 실시하고,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체계를 민·관에 공개하여 견학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공제조합 김진석 이사장은 “이번 3야전군사령부와의 협약체결을 통하여 폐기물 관리가 힘든 군부대 내에서 생활쓰레기 분리체계가 잘 정착되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민·군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재활용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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