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폐기물 재활용율 전국평균에 비해 2.5% 높게 나타나

이창호 | eco@ecomedia.co.kr | 입력 2011-02-10 17: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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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폐자원 재활용 우선정책 추진 결과 생활쓰레기 재활용율이 2000년 35.1%에서 2009년에는 63.6%로 증가하는 성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2009년 기준 전라북도의 재활용율은 전국 재활용율보다 2.5%p 높게 나타났다.

전북도 관계자는 도내 폐기물 재활용율은 일정수준에 다달아 큰 폭의 증가는 어렵겠지만 2010년 재활용율 역시 소폭 상승한 63.7%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북도내 자치단체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주요 품목별 재활용량 또한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추진한 범도민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과, 초중학생 폐전지 모으기 운동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도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분야를 발굴ㆍ전파했다는 점과 폐자원의 경제적 가치에 대한 도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주요품목(폐가전제품, 폐전지, 합성수지필름류, 폐형광 등)의 2010년 재활용량을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총 34억원에 달한다.

전북도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과 폐전지 모으기 운동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며, 폐가전제품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시ㆍ군을 대상으로 폐가전제품 수거 경진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공공재활용 기반 구축을 위해 전주와 익산에 2014년까지 총 사업비 24,598백만원을 들여 재활용품 선별시설을 확충할 계획으로 올해에 전주는 공사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익산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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