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숲과나눔, 2020년 환경·안전·보건 난제 해결 위한 시민 지원

실험적 아이디어 실행 50팀 각 3백만원, 스타트업 규모 사업화 10팀 각 2천만원 지원
지원을 통해 검증된 아이디어 중 난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선정, 2억원 지원
박순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2-17 08: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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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재)숲과나눔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3기 결과공유회 '풀씨잔치' <사진=(재)숲과나눔>
[환경미디어=박순주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2020년도 상반기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팀은 최대 300만원의 활동 지원금으로 환경·안전·보건분야 난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다.

숲과나눔은 지난 2018년부터 풀씨 사업을 시작해 2019년 3기까지 총 138개의 아이디어를 지원한 바 있으며, 2020년 상반기에도 풀씨 4기 최대 50팀 총 1억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우리 사회를 안전하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이면 연령, 경력 상관없이 개인,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원주제 또한 환경, 안전, 건강 분야의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조적인 아이디어라면 세부 주제에 대한 제한은 없다. 신청 기간은 2020년 1월13일부터 2월2일까지이며, 활동 기간은 2020년 3~5월로 3개월이다.

한편 지난 12월3일 온즈드롬에서는 ‘2019 풀씨 3기’ 결과 공유회 풀씨 잔치가 진행됐다. 2019년 하반기에 시행된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 3기에는 총 45팀 219명이 참가했다.

18세 청소년부터 61세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이 1인 팀부터 14인 단체까지 팀을 꾸려 참여했다. 활동지역은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진행됐으며,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채식 알리기, 공동체 회복, 환경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이뤄졌다.

이날 풀씨잔치에는 3개월간의 활동을 전시, 공유하고 일부 풀씨 활동을 직접 체험해보는 자리로 진행됐다.

숲과나눔은 풀꽃 공모전을 통해 풀씨의 아이디어를 사업화, 운동화 할 수 있는 최대 5팀을 선발해 팀별로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풀꽃 3기는 풀씨 활동을 수료한 팀이 지원하는 단계별 지원 사업으로, 신청 기간은 2020년 1월6일부터 19일까지이다. 사업 기간은 11개월(오는 2월 ~12월)이다.

숲과나눔의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의 연간 총지원 규모는 최대 6억원으로, 풀씨는 향후 스타트업 규모의 풀꽃, 전국 규모 참여사업인 풀숲으로 확대된다.

장재연 (재)숲과나눔 이사장은 “지난 세 번의 풀씨 사업을 통해 환경, 안전, 보건 분야의 다양한 실험들이 장려되고 많은 도전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풀씨 4기를 통해 작지만 큰 힘을 가진 아이디어들이 더욱 풍성해져 우리 사회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으로, 그리고 운동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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