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과학관(두드림프로젝트)과 연계하여 실효성 제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박태현)이 주관하는 ’2017 이동형 무한상상실‘ 사업(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공방형 체험활동)을 오는 10월 31일부터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동형 무한상상실은 기존의 무한상상실 사업을 과학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농산어촌 등의 외곽‧소외지역으로 확장한 개념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이동형 무한상상실이 찾아가는 101개 학교는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학문화시설이 부족한 권역을 대상으로 접근성(원거리), 교육여건 등을 감안해 지역 교육지원청과의 협조로 선정했다.
먼저 호남권(10.31.~11.10., 37개 학교)을 시작으로 동남권 및 대경권(11.20.~12.01., 31개 학교), 충청 및 강원권(12.4.~12.15., 30개 학교) 등 권역별로 순회 개최된다.
| △ 체험프로그램<사진제공=과기정통부> |
이동형 무한상상실에서 제공되는 체험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창작활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중‧고등학생들의 창의력을 제고하기 위한 3D 프린팅,소프트웨어 코딩, 목공, 업사이클링(up-cycling)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공방형 체험활동 중심의 이동형 무한상상실을 통해 소외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분야 탐색과 함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아이디어 기반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동형 무한상상실 권역별 추진과 별개로 오는 11월 6일부터는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동일한 목적을 가진 ‘찾아가는 과학관(두드림 프로젝트)’과도 연계 추진해 수혜대상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이동형 무한상상실 본격 추진에 앞서 지난 9월(약 15일간) 콘텐츠의 적정성과 유효성 점검 등을 위해 시범운영을 실시한 바 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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