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19 찾아가는 동물학교' 선착순 모집

2015년부터 초등학생 7,000여 명 참여… 보드게임, 스티커만들기 등 참여형 수업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2-20 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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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강동구 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2019 찾아가는 동물학교>를 운영한다. 이에 앞서 2월 28일까지 강동구 내 23개 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학급을 선착순 모집한다. 

 

▲ 동물학교 버드세이버 만들기 <사진제공=강동구>

▲ 동물학교 동물친구 보드게임 <사진제공=강동구>

 

 

 

 

 

 

 

 

 


 2015년부터 운영해온 <찾아가는 동물학교>는 ‘동물의 5대 자유’, ‘동물보호의 기본원칙’ 등,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식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 동물복지교육이다.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동물보호단체 카라(KARA)’ 강사가 직접 교실로 찾아가 수업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강동구의 16개 초등학교 3,629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는 등 해가 거듭될수록 희망 학급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구는 올해 수업인원을 지난해 보다 많은 4,000여 명으로 늘리고, 학교당 학급수를 제한하지 않고 모집한다.

수업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데, 아이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 내용은 OX퀴즈, 보드게임, 동영상 시청, 버드세이버(Bird Saver, 조류충돌방지스티커) 만들기 등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수업으로 운영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찾아가는 동물학교>는 우리 아이들의 생명감수성을 키우고 약한 존재를 돌보는 책임감을 갖게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는 바람직한 동물복지 변화로 이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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