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소방청은 지난 2월 소방항공 전문인력 채용에 지난 2월 원서접수 후 코로나19로 연기했던 실기시험 등 시험일정을 6월 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지난 3월 12일 실시 예정이었으나 잠정연기됐다가 약 세 달만에 치러지는 것이다.
올해 채용인원은 헬기조종분야 14명, 헬기정비분야 9명, 운항·관제분야 26명 등 총 49명이며, 106명이 응시했다.
1차 실기시험은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조종사의 경우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비행조종능력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며 정비사와 운항관제사는 평가위원에 의한 구술평가로 실기시험을 진행한다.
이어서 6월 중 서류전형과 신체 및 인·적성 검사가 이루어지며 7월 중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실기시험성적 75%와 면접시험성적 25% 비율을 합산해서 7월말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8월경 중앙119구조본부 및 13개 시·도 소방본부 소방항공대에 배치돼 고층건물 화재진압·인명구조·응급환자 이송, 항공기 및 항공장비 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소방청 관계자는 자세한 시험일정과 장소는 5월 14일 각 시‧도 소방본부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소방청은 2017년 전국 17개 시ㆍ도 소방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항공 전문인력을 소방청에서 통합채용하고 있으며 각 시·도별로 채용했을 때 보다 예산을 71%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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