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에 어떤 식물이 있을까?

국립생태원, 서천지역 생태교육시범학교 3개교 57명 대상으로 운영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7-12-06 09: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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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직원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우리학교 식물 이름 알리기’ 행사를 충남 서천군 화양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일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국립생태원 교육운영부에서 추진하는 ‘생태시범학교과정 운영’ 사업과 연계하여 화양초등학교, 장항중학교, 장항고등학교 등 서천군 관내 생태교육시범학교 3개를 대상으로 10월부터 실시했다. 

△ 화양초등학교 '찾아가는 우리학교 식물이름 알리기'

<사진제공=국립생태원> 

 

 

‘찾아가는 우리학교 식물이름 바로 알기’ 행사는 국립생태원 식물분야 전문인력의 역량을 활용하여 올바른 식물정보와 생태가치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국립생태원은 10월부터 학교에 식재되어 있는 다양한 식물을 조사하여 정확한 식물동정, 목록작성, 무인비행장비를 이용한 식물 위치도 작성 등을 실시했다.
 

12월 1일에는 화양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식물위치와 이름이 표시된 사진을 증정하고, 학생들과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에 있는 식물해설과 함께 이름표를 달아주는 행사를 추진했다.
 

12월 중순부터는 올바른 식물정보와 생태가치를 전달하고, 나아가 환경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장항중학교, 장항고등학교에도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생태원은 2018년에도 ‘찾아가는 우리학교 식물 이름 알리기’를 운영하여 환경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 및 미래 환경문제 예방·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지속적인 생태교육으로 지역인재 양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향후 대상 학교를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생태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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