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가 3월 9일부터 4월 10일까지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시네마그린틴 참가자를 사전모집한다.
사전모집은 본 모집에 앞선 얼리버드 신청제로, 신청자에게는 보고 싶은 영화를 먼저 고를 수 있는 상영작선택 우선권을 부여한다. 시네마그린틴에 참가하는 어린이·청소년의 티켓은 무료이며, 참가자10명 당 인솔자1명의 티켓이 무료로 제공된다. 본 모집은 4월 20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전국 소재 초·중·고·대안학교 및 어린이·청소년 단체, 만 19세 미만의 개인 모두 가능하며, 각 기관 및 단체에 발송된 사전신청서 혹은 구글폼(bit.ly/2020시네마그린틴)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네마그린틴은 서울환경영화제가 미래 세대를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매해 서울환경영화제 상영작 중 교육적 가치를 지닌 작품을 선별해 어린이·청소년에게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상영작과 연계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의 시네마그린틴 참가자는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열리는 6월 4일 ~ 6월 10일, 7일 간 환경영화 무료관람 및 체험·전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네마그린틴은 매년 약 1,400여 명의 어린이·청소년에게 환경 이슈를 접할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에는 플라스틱 문제를 조명한 크리스 조단 감독의 <알바트로스>를 비롯해, <마지막 돼지>, <파란고래>,<릴리와 동물 친구들> 등 환경, 동물권, 인권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영화를 여러 편 선보였다. 또 ‘업사이클링 카드지갑 만들기’ 워크숍, ‘친환경보드게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환경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달콤한 플라스틱 제국>을 관람한 한 청소년 참가자는 "요즘 기업들이 '에코'를 화두로 내세우며 자신들을 홍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다”며 “영화를 보고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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