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청소년, 환경교육 멘토·멘티 프로그램 진행

5주간 전문가 교육받아 청소년 환경 교실 진행
김한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7-08-08 09: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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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이 청소년들에게 환경교육 하는 모습<사진제공=그린스카우트>
최근 자원고갈과 미세먼지 피해 등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1994년부터 청소년 환경교육을 이끌어 온 그린훼밀리·그린스카우트연합은 대학생이 교육하고, 청소년이 실천하는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대학생과 청소년간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올해 10월까지 매주 진행한다.

 

△ 청소년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리사이클
아트<사진제공=그린스카우트>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콘텐츠 기획단은 5주 동안 현직 전문가의 교육을 받아 환경교육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인력으로 양성된다.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스스로 제작한 콘텐츠를 사용하여 청소년 환경 교실을 진행한다. 콘텐츠는 수업교재부터 영상까지 다양하다. 교육을 받던 멘티에서 교육을 전파하는 멘토로 성장하는 것이다.


청소년 참가자들은 자원순환에 대한 지식과 실천방법을 배우고, 버려진 와인병을 활용한 리싸이클 제품을 만든다. 재활용되지 못하고 매립되는 자원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과정에서 자원순환의 가치와 실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매월 1일을 우리 가족의 자원순환의 날로 정하겠다. 내가 만든 리싸이클 제품을 하나는 집에 가져가고 하나는 기부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그린훼밀리·그린스카우트연합은 10월까지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설하고, 플리마켓을 열어 수익금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김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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